생산 직전에 자재가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제조 현장은 전쟁이다. 어느 주문의 납기가 밀리는지, 얼마나 급하게 발주해야 하는지 따지는 사이 시간은 계속 흐른다. 수주는 엑셀에, 재고는 ERP에, 발주는 담당자 메모에 흩어져 있다면 더 그렇다.
제조 특화 AI 네이티브 ERP 'IANAIERP'를 공급하는 이아나이코리아(대표 백광현)는 이 과정을 한 화면으로 끝내는 AI 수요예측 기능 '공급·수요 인텔리전스'를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수요 인텔리전스는 부족이 예상되는 자재를 3일 이내, 4~7일, 8~14일, 14일 초과로 나눠 무엇부터 막아야 하는지 보여준다. 자재마다 영향을 받는 판매주문과 작업지시가 함께 뜨고, 그 부족 때문에 흔들리는 매출 규모까지 금액으로 확인된다.
다음 단계도 바로 이어진다. AI가 안전재고와 최소 주문 수량을 반영해 발주 수량을 제안하면, 담당자는 품목을 확인해 공급처별 발주서로 묶어 내보낸다. 판단은 사람이, 계산과 정리는 ERP 안의 AI가 맡는다.
이아나이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기계 제조 & 산업전(AMXPO)'에서 공급·수요 인텔리전스를 실제 화면으로 시연한다.
이아나이코리아 홈페이지 : https://www.ianaierp.com

IANAIERP 공급·수요 인텔리전스 화면. 부족 자재를 긴급도별로 나누고 영향받는 매출 규모를 보여준다. 수치는 예시 데이터다. (사진=이아나이코리아)


